다른 장난감보다 더 알차게 잘 가지고 노는 사운드북, 사운드토이, 교구들인 플레이송스홈.
스텝2 하고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데다가 아이의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게 보여서 스텝3까지 만나고 있는데 진짜 탁월했어요.
교구들도 절대 막 만든 느낌이 아닌, 제대로 꼼꼼하게 만들어 낸 것들이 느껴지더라구요.
그리고 제가 아이 틀어주고 해 줄 때 마다 '아 이게 얘에게 필요한게 맞구나.' 하면서 제가 놓칠 뻔한 발달부분을 플송홈으로 채워주고 있어요.
여러 사정상 세돌까진 가정보육해야되는데, 첫째에 비해서 사실 집중해주고 뭘 해준다는게 쉽지 않은데 플레이송스홈이 꽉꽉 채워주고 있는 느낌이랍니다.
무엇보다 아이가 진짜 좋아해요. 플송홈하자! 하면 알아서 패드와 책, 좋아하는 플송홈 장난감 등을 먼저 챙겨와서 적극적으로 하니까 아이에게 더 좋죠.
엄마가 아무리 한들,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하지 않으면 도루묵이잖아요.
아이가 좋아하니 저도 매주 놓치지 않고 꼬박꼬박 챙겨서 해 주게 되는 플레이송스홈이예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