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집 둘째아이에게 대박적인 플레이송스홈 진짜 너무 좋아요♡
고민 많이 했는데 두달 정도 사용해보니 플레이송스홈으로 픽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
토끼 보자고 하면 쪼르르 달려와서 몸도 덩실덩실 흥부자 끼발산 하는 아이 모습 보면 뭐라도 해줄 수 있었다는게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:-)
단순 음악이 아니라 음악을 가지고 일상 생활에서도 확장해서 놀이할 수 있었어서
주방도구 가지고서도 엄청 두들겨보기도 하고 아이가 꺄르르르 거리면서 엄마빠랑 상호작용 하기에도 진짜 넘나 좋았어요! 아이가 즐거워 한다는것 자체가 그냥 모든 통합발달의 근원이지 않을까 합니당^----^ 저희집 플송홈 팬클럽이예요♡♡